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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하현회 LGU+ 부회장 "5G 시대, 10년 먹거리 찾아라"

  • 송고 2018.12.25 09:00 | 수정 2019.01.04 17:48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하 부회장 등 임직원 40여명 CES 2019 참관

고객 기대 뛰어넘는 미래 서비스 발굴 나서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내년 1월 8일~11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 2019에 참석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내년 1월 8일~11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 2019에 참석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내달 8일~11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가전박람회) 2019에서 '5G 시대 향후 10년 성장동력'을 찾는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하 부회장은 5G 시대에 담아야 할 핵심가치로 ▲선도적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고객 기대 뛰어넘는 서비스 제공 ▲생활의 변화를 창조하는 마케팅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내달 CES 행사에는 하 부회장을 비롯 최주식 기업부문장(부사장), 전병욱 CSO(전무), 이상민 FC부문장(전무), 현준용 AIoT부문장(전무) 등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비즈니스모델 발굴단이 참가한다. 이들은 CES 현장에서 향후 10년간 성장 동력이 될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찾는다.

하 부회장은 글로벌 ICT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LG전자·삼성전자·네이버·구글·퀄컴·파나소닉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5G 디바이스 출시 등 로드맵을 공유하고 AI 플랫폼 기반 서비스 고도화, 빅데이터가 접목된 스마트 서비스를 살펴본다.

특히 하 부회장과 임원진은 자율주행차 발전 방향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혼다 등 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을 찾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하 부회장은 CES 2019가 선정한 5가지 기술 트랜드인 AI·스마트홈·디지털 헬스케어·e스포츠·스마트 시티를 비롯 IoT·드론·로봇 분야 혁신 기업들의 부스도 둘러볼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스테이션 △스마트 스토어 등 성장 기회가 예상되는 B2B 분야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 부회장은 "5G 시대에 고객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CES 2019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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