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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저조한 4Q실적… 영업익 전기비 64% ↓-하나

  • 송고 2018.12.28 08:40 | 수정 2018.12.28 14:07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만8000원

김록호 연구원 "예상보다 둔화된 전 사업부 실적"

하나금융투자는 LG전자의 4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0만8000원이다.

28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실적은 전기 대비 각각 6% 상승한 2728억원, 64% 감소한 26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27% 감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전 사업부 실적이 예상보다 둔화됐다"며 "HE(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경쟁사와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비용, H&A(홈 어플라이언스&에어 솔루션) 부문은 비수기 영향,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부문은 V40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부진한 스마트폰 출하량 등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내년 실적 전망도 내놨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을 보인다"면서 "가전 부문에서 에어컨 성수기 효과와 함께 전반적인 환경 관련 제품이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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