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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 시승 프로모션
- 송고 2014.11.12 11:19 | 수정 2014.11.12 11:20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신청자 대상으로 MKC 시승 및 서울 주요 레스토랑 다이닝 기회 제공
ⓒ포드코리아
포드코리아가 링컨 MKC 출시를 기념해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
포드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링컨 다인 앤 드라이브(Lincoln Dine & Drive)'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MKC를 1박 2일간 시승해보고 서울의 주요 레스토랑 20곳 중 한 곳에서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포드코리아는 국내 미식문화를 선도하는 매거진 '바앤다이닝'과 함께 20곳의 레스토랑을 엄선해 이곳에서 사용 가능한 15만원 상당의 다이닝 바우처를 시승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시승 행사의 신청 기간은 24일까지 바앤다이닝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200명에게 시승 기회와 함께 다이닝 바우처가 주어진다.
존 슐트 포드코리아 마케팅 부사장은 "단순히 자동차를 시승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MKC의 가치와 품격에 어울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고자 한다"며 "MKC와 함께 일상의 여유와 삶의 특별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출시된 MKC는 2.0L 에코 부스트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스타일리시한 실내 공간, 하이드로 포밍 공법을 이용한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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