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7
23.3℃
코스피 2,569.71 8.02(0.31%)
코스닥 768.98 6.85(0.9%)
USD$ 1,320.1 13.2
EUR€ 1,456.5 10.4
JPY¥ 899.5 -10.8
CNH¥ 188.2 1.3
BTC 84,578,000 701,000(0.84%)
ETH 3,288,000 23,000(0.7%)
XRP 719 0.8(0.11%)
BCH 437,000 2,150(0.49%)
EOS 641.4 3(0.4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영욱과 악연 “여자친구 2명 뺏겼다”

  • 송고 2015.02.24 15:50 | 수정 2015.02.24 15:5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여자 친구에 “다음에 만나면 오빠가 맛있는 것 사줄게” 연락

이준은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24년을 살면서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이 두 명을 고영욱이 앗아갔다”고 밝혔다.ⓒSBS 방송화면 캡처

이준은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24년을 살면서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이 두 명을 고영욱이 앗아갔다”고 밝혔다.ⓒSBS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과 가수 고영욱의 악연이 화제다.

이준은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24년을 살면서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이 두 명을 고영욱이 앗아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지금 생각하면 이름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다”며 “어느 날 여자친구의 휴대폰을 봤는데 낯익은 이름이 있었다. 고영욱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준은 “문자에는 ‘다음에 만나면 오빠가 맛있는 것 사줄게’라고 적혀 있었다”며 “내가 보수적이라서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와 연락하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고영욱은 이준의 말을 인정한다는 듯 고개를 푹 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영욱 사건 뭐야 진짜야?”,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영욱 진짜 싫겠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영욱을 떡잎부터 알아봤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9.71 8.02(0.3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7 08:23

84,578,000

▲ 701,000 (0.84%)

빗썸

10.07 08:23

84,565,000

▲ 665,000 (0.79%)

코빗

10.07 08:23

84,535,000

▲ 629,000 (0.7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