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 내리다 밤 늦게 그칠 전망
오늘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4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하루 종일 계속되다가 밤 늦게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는 15일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 북부 및 충청북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의 예상강수량은 5~10mm, 영남지방 5~20㎜, 전북은 5~10㎜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10도 ▲강릉 7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16도 ▲부산 15도 등이 예상돼 다소 쌀쌀하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후 날씨, 추워~", "오후 날씨, 내일은 맑아서 다행이다", "오후 날씨, 비는 밤에 그치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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