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힐링캠프'서 과거 연애스타일 관해 이같이 말해
배우 장나라와 서인국이 호흡을 맞추는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가 되면서, 과거 장나라가 밝힌 연애사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의 실제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는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비중이 6대4로 조금 높다"면서 "나를 재미없어한다. 재미도 없고 밀당도 없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이어 장나라는 "어릴 땐 전화를 받을 때까지 했다. 거의 100통 했다"며 "그건 제가 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이게 싫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라고 반성해 눈길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인국·장나라, 잘 어울려요", "서인국·장나라, 빨리 보고싶다", "서인국·장나라, 둘 다 호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과 장나라가 주연을 맡은 '너를 기억해'는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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