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커피소년에 콜라보레이션 제안
혼성그룹 샵의 전 멤버 이지혜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감성 그룹 커피소년에게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했다고 공개하면서, 과거 그가 10억원에 트로트 앨범을 제안 받았던 사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서 과거 수십억원에 트로트 앨범을 제안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지혜는 "7년 전 그룹 샵이 해체되고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는 대신 10억원이라는 엄청난 계약금을 제시받아 너무 놀랐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곧바로 이지혜는 "최근 지인들이 방송에서 폭탄 발언을 많이 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커피소년-이지혜, 트로트도 잘할 것 같은데" "커피소년-이지혜, 10억이면 엄청 큰데" "커피소년-이지혜,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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