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고객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포드 아카데미(Ford Academ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드 아카데미는 포드/링컨 세일즈 컨설턴트 총 343명이 참여했으며 전문성을 개발하고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핵심 영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은 컨설턴트의 경력에 따라 ▲세일즈 스킬 향상을 위한 기본 다지기 (경력 1년 차 미만)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기 (1~3년 차) ▲핵심 멤버로서의 자질 강화 (4년 차 이상) ▲리더십 클래스 (팀장급) 등 교육을 받는 컨설턴트의 경력에 따라 총 네 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로서의 이미지 메이킹과 비즈니스 매너, 고객의 기호와 성향 파악을 통한 공감대 형성, 현장 커뮤니케이션 스킬, 동기 부여와 리더십 구축 등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대표해 고객 접점의 일선에 있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다양한 강의와 역할극 및 그룹토론과 개인 피드백 시간들이 포함돼 그 유효성을 더욱 높였다.
김병희 포드코리아 과장은 "포드코리아가 지난 상반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하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것은 현장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열정과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인력양성과 체계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및 시행하여 고객 만족도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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