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자리서 백년가약…'소박'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오는 8월께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는 오는 8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 대신 식사자리를 갖는다.
김새롬의 피앙세 이찬오는 현재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마누 테라스'라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촬영했다.
김새롬은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으로부터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아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김새롬과 이찬오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8월 말 결혼식을 대신할 식사 자리를 가진 뒤 혼인신고를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새롬, 생각보다 소박하다", "김새롬, 이찬오 셰프 궁금하다", "김새롬, 품절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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