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은 오늘도 맑음입니다" 예비신부의 설렘 표현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 부부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그들의 웨딩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베니는 지난 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제 마음은 오늘도 맑음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예비부부다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베니는 흰 웨딩드레스 위에 청자켓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안용준 또한 넥타이 없이 한쪽 단추를 풀어헤친 자유로운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9살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용준 베니, 9살 차 러브스토리 너무 궁금해", "안용준 베니, 나이차이 안느껴져", "안용준 베니, 결혼반대 없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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