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6
23.3℃
코스피 2,569.71 8.02(0.31%)
코스닥 768.98 6.85(0.9%)
USD$ 1,320.1 13.2
EUR€ 1,456.5 10.4
JPY¥ 899.5 -10.8
CNH¥ 188.2 1.3
BTC 83,921,000 69,000(-0.08%)
ETH 3,272,000 1,000(-0.03%)
XRP 719.1 1.5(-0.21%)
BCH 437,100 1,600(-0.36%)
EOS 640 4.8(-0.7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슈퍼스타K7' 윤종신 "K팝스타, 경쟁프로가 아니라…"

  • 송고 2015.09.18 10:42 | 수정 2015.09.18 10:4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가요, 포크 쪽 지원자는 우리에게 오는 것"

윤종신 슈퍼스타K7 심사위원.ⓒtvN '슈퍼스타7' 방송 화면 캡처

윤종신 슈퍼스타K7 심사위원.ⓒtvN '슈퍼스타7' 방송 화면 캡처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이 슈퍼위크에 돌입해 연일 열기를 더해가면서, 윤종신 슈퍼스타K7 심사위원이 과거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해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중·고등학생 어린 가수 지망생들은 '슈퍼스타K'가 아닌 'K팝스타'로 몰리는 거 같다'라는 질문을 받고 "영향은 있다"고 운을 뗐다.

이 인터뷰에서 윤종신은 두 프로그램 간 오디션 지원자들이 지향하는 목적과 노래 장르가 다르다는 점을 차이점으로 꼽았다.

윤종신은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친구들은 '슈퍼스타K'엔 지원하지 않는 거 같다"며 "확실히 두 쪽으로 나뉘는 건 맞는데 성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쟁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서로 보완이 되는 거 같다. 가요와 포크 쪽은 우리한테 오는 것"이라며 "곽진언, 김필이 'K팝스타'에 나갈 일은 없지 않느냐"고 부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윤종신, 두 프로그램 다 성공했으면", "슈퍼스타K7 윤종신, 곽진언 김필 노래 좋더라", "슈퍼스타K7, 올해 미스틱으로는 누가 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9.71 8.02(0.3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6 10:23

83,921,000

▼ 69,000 (0.08%)

빗썸

10.06 10:23

83,904,000

▼ 58,000 (0.07%)

코빗

10.06 10:23

83,920,000

▼ 30,000 (0.0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