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모습과 달리 훈훈한 남매같은 분위기 풍겨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의 노을(최성원 분)이 실제 가수 노을 콘서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혜리가 찍었던 인증샷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1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누가 내 동생 건드렸어? 누구냐. 나와라 언능! 우리 누나 킹왕짱. 이쁜 우리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최성원이 혜리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그 옆에 앉은 혜리는 입술을 찡그리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두 사람은 극 중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달리 훈훈한 남매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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