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미모 극찬
강용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앞에서 '경제활성화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배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던 일화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 송혜교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최근 JTBC 주말 드라마 '무자식상팔자'가 종편 사상 최초로 시청률 10%를 넘겼다"며 "하지만 JTBC 드라마의 첫 성공은 아니다. 2012년 '아내의 자격'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나도 '아내의 자격' 봤다. 사실 요즘 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본다. 송혜교 씨가 너무 예쁘다. 아주 피부가 난리다"라고 말했다.
강용석의 극찬 세례에 MC 김구라는 "그렇게 송혜교가 좋나? 그럼 아예 드라마 시청률 전쟁을 다음 주 주제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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