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노선별 오픈
에어부산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플라이 앤 세일(FLY&SALE)’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김포 노선을 제외한 에어부산의 전 노선이 해당되며, 판매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국내선 노선은 15일 오전 11시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판매되며 중국과 대만, 괌 노선은 16일 오전 11시부터 17일 오후 4시 그리고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은 18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3월 27일부터 10월 29일 까지이다. 총 판매 좌석은 6만여 석이다.
에어부산은 프로모션 항공권을 구입하더라도 국내선 15kg, 국제선 20kg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다. 또한 후쿠오카를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서는 따뜻한 기내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FLY&SALE’ 프로모션 항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FLY&SALE 예약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거나 ‘쉬운 예약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프로모션인 만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무료 수하물과 기내식까지 제공되는 일석삼조의 기회”라며 “한정된 좌석이 선착순 판매되는 만큼 서둘러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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