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까지 신규 취항지 항공권 특가 판매
제주항공은 오는 7월 20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일본 삿포로에 신규 취항하며 이를 기념해 특가 판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및 앱에서 판매한다. 오는 6월 12일까지 한달 동안 판매되며 탑승일 기준 7월 20일부터 10월 29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권은 9만8000원, 인천~삿포로 항공권은 6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취항특가 항공권 외에도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코타키나발루와 삿포로 현지 호텔, 투어상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코타키나발루는 제주항공의 첫 번째 말레이시아 노선이며, 삿포로는 여섯 번째 취항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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