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가구 모집에 6567명 몰려…최고 54대 1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1구역을 재건축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청약 결과, 3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567명이 몰려 평균 19.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용 59㎡A형의 경우 58가구에 3106명이 몰리며 53.5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150만원대로, 전용 84㎡는 6억7000만~7억3000만원대다.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2개소 등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지상 29층 893가구 규모로, 59~108㎡ 406가구를 일반분양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계약은 27~29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 방향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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