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건 돌파 후 4개월 간 하루 평균 9000번 다운로드
안랩의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이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건(9월22일 기준)을 돌파했다.
안랩은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100만 건 돌파 후 4개월 간 하루 평균 약 9000회 다운로드가 이뤄져 현재까지 높은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용자 증가에 맞춰 안랩은 ‘클라우드 진단기능’를 추가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이 기능은 엔진만으로 판단이 어려운 의심 파일에 대한 정보를 안랩의 클라우드 서버에 실시간 조회해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기능이다.
이로써 안랩은 기존 글로벌 테스트 최상위권 악성코드 탐지 성능과 ‘URL·문자 메시지 검사 기능’에 이번 기능을 더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게 됐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스마트폰 백신은 보안성이 기본”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보안 기능 추가로 200만 사용자의 스마트폰 보안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