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 사고 이후 선박관리 만전
풍부한 경험가진 이택규 부사장, 이성호 상무 신규선임
폴라리스쉬핑은 선박관리 전문가 2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사본부장에 전 현대상선 해사총괄 본부장을 역임한 이택규 부사장을, 해사본부 공무총괄에는 전 한진해운 해사기술팀장 출신인 이성호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이후 개조 초대형광석운반선(VLOC) 선박들의 특별선체점검을 전 선대에 걸쳐 시행하는 한편, 선박관리 및 선대교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을 새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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