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서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17%(2400원) 상승한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 헤이즐파크(Hazel Park)에 약 2500만달러(285억원)를 투자해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시간주 트로이(Troy)에 위치한 VC북미사업센터와의 시너지, 미시간주 정부의 자금 및 채용 지원과 같은 각종 인센티브 등을 감안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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