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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부진 점포 정리로 소비 트렌드 대응-이베스트

  • 송고 2018.12.06 08:53 | 수정 2018.12.06 08:57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오린아 연구원 "롯데그룹, 5년간 총 50조원 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이 부진 점포 정리 등을 통해 소비 트렌드 대응력을 갖출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6일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그룹은 5년간 총 50조원의 투자를 계획중"이라며 "유통 부문 오프라인 점포 리스트럭쳐링 및 비효율 카테고리 구조조정, 신규 포맷 전환, PB상품 및 해외 소싱 확대를 투자의 큰 축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부진한 점포는 폐점할 계획이며 백화점 3개점의 매각 추진이 진행중이고 할인점 10개점, 슈퍼 36개점의 구조조정이 검토 및 추진중"이라며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온라인 사업에 대한 견해도 내놨다. 오 연구원은 "온라인 사업은 오프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한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갖고 있다"며 "롯데쇼핑은 올해 8월 신설된 e커머스 사업본부를 통해 통합몰 앱 런칭, 고객 데이터 기반 강화, 보이스 커머스 등 고도화 기술 접목 등의 전략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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