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관 컨설턴트 최다 판매 사원 선정
포드코리아가 '2015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지난해 각 영역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5개의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2013년에 이어 2014년 역시 20% 가 넘는 놀라운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딜러사 모두와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포드가 올해 수입차 업계 성장의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이 그 목표를 향해 발돋움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최다 판매 사원으로는 임승관 프리미어모터스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임승관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것이 좋은 성과를 낸 비결"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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