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로 동시간대 2위 기록…'빛나거나 미치거나' 13.1%로 1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첫 회부터 강렬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전국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인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둘 다 연기 잘해”,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자극적이긴 하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1%의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KBS2의 ‘블러드’는 6.0%에 그쳤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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