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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부녀, ‘방산비리’ 이규태 회장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 송고 2015.03.17 10:15 | 수정 2015.03.17 10:1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경찰, 성적 수치심 느꼈다는 주장 근거 없다 판단

탤런트 클라라(우)와 그의 부친이 전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의 이규태(좌)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채널A 방송화면·연합뉴스

탤런트 클라라(우)와 그의 부친이 전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의 이규태(좌)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채널A 방송화면·연합뉴스

탤런트 클라라(29)와 그의 부친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64)가 전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의 이규태(66)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클라라와 이승규는 최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클라라 부녀는 지난해 9월 22일 이규태 회장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두고 자신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소속사에서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며 계약을 해지를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이 회장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클라라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증거를 제출했지만, 경찰은 당시 주고받은 메시지는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부녀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아주 진흙탕 싸움이구만”, “클라라 부녀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알아서들 하세요”, “클라라 부녀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관심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운영 중인 일광공업 방위사업 관련 비리 의혹으로 지난 11일 체포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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