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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절도 행각 본 '비정상회담' 장위안·타일러의 반응은?

  • 송고 2015.04.14 11:29 | 수정 2015.04.14 11:3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본 것 모두 사실 아냐" VS "진짜 물건 훔쳤으면 선생님 통해 처벌"

장위안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친구의 절도 행위를 봤을 때 '일단 왜 그랬을까'라고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장위안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친구의 절도 행위를 봤을 때 '일단 왜 그랬을까'라고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인 장위안과 미국 대표인 타일러가 친구의 절도 행위에 대해 각자의 견해를 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는 "친구가 남의 물건을 훔쳐 자기 가방에 넣는 것을 봤을 때, 도덕적으로 가장 옳은 행동은 무엇인가"라는 초등학교의 도덕 교과서 문제를 냈다.

이날 방송에서 질문을 들은 대부분의 출연자는 "조용히 친구를 불러서 설득한다"는 답변을 했지만, 장위안과 타일러는 각자 다른 의견을 내놨다.

장위안은 "일단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본다"라며 "중국에는 '눈으로 본 것이 모두 사실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친구가 자신의 물건을 가져온 것일 수도 있다"고 객관적으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반면, 타일러는 "교실에서 발생한 상황은 학생이 아닌 선생님의 책임이다. 진짜 물건을 훔치는 행동이었다면 선생님을 통해 처벌받게 해야한다"며 "'친구'라는 표현은 미국에서 그렇게 중요한 표현은 아니다. 같은 반 친구라는 이유로 잘못을 감출 수는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일리 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정답은 다 다른 듯", "비정상회담 장위안 타일러, 나도 같은 생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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