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미국 등에 보편화된 행사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급부상한 가운데,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출신 이미나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소유진 언니의 순산을 위해 행복 가득한 베이비샤워. 소유진 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깜찍한 방향제 다 같이 들고. 언니! 순산을 위해 기도할게요^^ 아자"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배우 정시아, 이하정 아나운서, 이미나 등이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백종원의 어깨에 손을 얹고 기대 유난히 다정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합 네티즌은 "백종원-소유진, 벌써 둘째 출산 하시는군요", "백종원-소유진, 태어나니 엄마가 소유진!", "백종원-소유진, 행복한 가정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비 샤워(Baby shower)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해 점차 많은 나라들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행사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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