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2층 출발장서 사탕·카드 선물 이벤트
에어부산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출발장에서 공항 방문객들을 위한 행복 나눔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의 초입을 맞아 따뜻함과 화이트데이의 설렘을 손님들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 동아리 ‘블루하모니’의 봄과 관련된 노래를 배경으로 남자 캐빈승무원들이 화이트데이 사탕과 손편지를 쓸 수 있는 카드 등 선물 이벤트가 펼쳐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께서 봄의 기운과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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