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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도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합류…'메이트9' 공개 임박

  • 송고 2016.08.19 06:00 | 수정 2016.08.19 06:34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듀얼카메라와 급속 충전 시스템 탑재 전망

ⓒGSM아레나

ⓒGSM아레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에 화웨이가 합류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오는 9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자사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9'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작 메이트8에 이은 이번 신작은 카메라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강력한 고속 충전기능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와 관련, 업계에서는 메이트9이 5.9인치 디스플레이와 기린 960 칩셋, 4GB 램, 64GB 저장용량,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P9에 탑재된 듀얼 카메라 등의 스펙을 갖췄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또 안드로이드 7.0 운영체제 '누가(Nougat)'의 적용도 예상되고 있다. 지문인식이 가능한 홈버튼은 LG의 G5와 비슷한 모습으로 후면에 장착될 전망이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기능은 '슈퍼 차지 배터리'와 고속 충전 시스템이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화웨이가 최근 '슈퍼 차지(Supercharge)'라는 이름을 상표 출원했다고 전했으며 스마트폰 급속 충전기술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화웨이는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5분 동안 48% 충전할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화웨이는 P9과 P9 플러스에서도 10분 충전으로 최대 6시간을 통화할 수 있는 고속 충전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으며 관련기능을 프리미엄 제품에 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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